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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0일 Twitter 이야기

시애틀항해일지 2011. 8.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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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무언의 약속때문이었다. 둘 중 하나가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 <영혼의 동반자> 중 '무언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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