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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 사람들 _ 김광영 학부모기자 본문
- 사라진 소 바위와 아까사끼(적기) : 우암동과 감만동
까까머리 중학생으로 어설픈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학교가 감만중학교로 정해졌다. 선생님의 난데없는 질문 '감만'의 뜻이 무엇이냐?
감히 아무도 대답할 이 없었다. 잠시의 침묵을 깨고 이길 '감(戡)' 오랑캐 '만(蠻)'자를 써서 감만동이라고 한자를 적으셨다. 조선시대 왜구들의 잦은 출몰에 최영장군이 왜구들을 토벌하였다하여 생긴이름이란다. 이렇게 나의 감만중학교와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출처 - 부산시 학부모기자단 클릭 부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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