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구룬파 유치원 본문
구룬파는 굉장이 큰 코끼리.
오랫동안 외톨이로 살아와서
매우 더럽고 지독한 냄새도 납니다.
외톨이 구룬파는 때때로
'외로워, 외로워.'하며
풀에 귀를 비벼대곤 했습니다.
그러면 굵은 눈물이
구룬파의 코를 타고
또.. 르.. 르..
떨어졌습니다.
----------------------
그림책 읽어주는
김광영 인문학 강사
헬조선의 청년실업이 청년N포세대로 몰아가는 직업위기
구룬파 코끼리의 동화를 통해 우리 시대와 청년문제를 진단해보다.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만 깜박거려도 책을 쓸수 있다 (0) | 2019.05.16 |
---|---|
환희의 송가 (0) | 2019.04.06 |
책에 미친 바보 (0) | 2015.05.05 |
낙타가 사막으로 간 이유는 (0) | 2011.08.26 |
그림 하나에 담겨진 이야기 (0)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