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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주일학교 예배 설교 / 김광영목사 본문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시편 139편 주일학교 예배 설교 / 김광영목사

시애틀항해일지 2022. 8. 7. 07:48

 

 

 

 

다윗의 시

시편 139The Message(더 메시지)

 

1-6

하나님, 내 삶을 샅샅이 살피시고 모든 사실을 직접 알아보소서.

나는 주님 앞에 활짝 펼쳐진 책이니,

멀리서도 주께서는 내 생각을 다 아십니다.

주께서는 내가 떠날 때와 돌아올 때를 아시니,

내가 주님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운을 떼기도 전에

주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모두 아십니다.

내가 뒤돌아보아도 주님은 거기 계시고 앞을 내다보아도 주께서는 거기 계십니다.

어느곳에 가든주께서 함께하시니, 내 마음 든든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내게는 너무나 크고 놀라워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7-12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 어디로 가며 주님의 눈을 피해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면 거기에 계시고 지하에 숨어도 거기에 주님이 계십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머나먼 서쪽 수평선으로 날아갈지라도 주께서 금세 나를 찾아내시니,

주님은 거기서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속으로

, 그분은 어둠 속에서도 나를 알아보시는구나!

내가 밤중에도 빛 속에 잠겨 있구나!” 고백합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주께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니,

밤과 낮, 어둠과 빛이 매한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