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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Where do you come from? 요섭이랑 혜빈이랑, 햇살비치는 오전에 집 앞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시애틀의 날씨가 워낙에 변덕스러운 데 모처럼 비친 햇살은 우리를 더 이상 집 안에 가둬 둘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잔디사이에 피어난 노란색 민들레 꽃을 보며 얼굴이 환해지면서 꽃을 꺾기 시작했습니다. ..
여행담
2007. 9. 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