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맥추감사절 땅의 첫소산을 드리는 절기 어느새 한해의 절반을 넘어가며 지나온 모든 시간들에 감사하며 다 주님의 은총속에 지나왔음을 기억하며 그렇게 감사의 마음으로 나아와 두손모으고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우리 삶에 고난의 골짜기가 있다하여도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오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미래에도 모든 것을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주님, 지금 여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렇게 감사드리며 이웃을 초청하여 작은 선물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안의 복음으로 초청합니다.

센템새생명교회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마치고, 교회주변과 마을청소에 나섰다. 풀을 뽑고 쓰레기를 줍고, 또 생수와 전도지를 사람들에게 나누며 무더운 날 시원한 한 줄기 바람처럼 이웃을 섬기는 작은 발걸음에 나섰다.

(마 5:14-16)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로새서 3장 16-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