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고아의 아버지 과부의 재판관 담배 다섯 개비, 자판기 커피 두잔, 캔 음료 한 병. 바로 연탄 한 장과 맞먹는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작은 돈으로 생각되는 것들이지만, 이 돈 때문에 영하의 추위를 이불과 문풍지에 의지해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부산중앙교회에서 이러한 이웃들..

작년에 450원 2008 올해는 500원정도 합니다. (부산 수영구를 기준으로) 하지만, 연탄 1장으로 10시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 가히 연탄은 가난한 자들에게 중요한 난방수단입니다. 추운 겨울 이 사랑의 연탄을 나눈 이야기를 올립니다. 김광영 목사

부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최현범 목사님과 2008년 사랑의 연탄나눔을 위한 모금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소리없는 귀하신 일꾼 섬김의 현장에 언제나 서 계신 강석봉 집사님도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김광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