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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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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항해일지 2007. 12. 16. 09:09

 

갈라디아서 5장 1-2절

 

  Christ has set us free to live a free life.

  So, take your stand.

  Never again let anyone put a harness of slavery on you.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서 있으라.

  다시는 누구도 너희로 종의 짐을 지우지 않게하라.

 

  갈라디아서는 자유에 대한 놀라운 선언문 입니다.

  노예가 해방되어 자유인이 되었지만,

  그 자유를 누리지 못할때 어리석게도 다시 노예의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셨지만, 우리는 다시 종교적 계율과 통제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계명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주신 것인데, 그것으로 사람을 얽매이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님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지 않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육체의 방종의 기회로 삼지 않고 사랑으로 섬기는 적극적인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참 자유를 맛보며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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