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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북세일 축제 본문
밀크릭도서관에서 봄북세일 하는날,
책을 반납하러 갔다가 길게 늘어선 줄을 보았습니다.
10시에 오픈인데 벌써부터 줄을 서다니..
그리고, 소형 카트며 들것들을 제법야무지게 준비했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저도 줄을 서보았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근데, 트럭이 와서 박스로 책을 나르더니..
도서관 입구와 주변 잔디밭에 책을 늘어 놓았습니다.
25센트에서 1달러까지
수많은 DVD며 CD, 비디오 테잎이며 각종 책들
저는 일반미국서점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좋은 저자의 책들을
정말 줍듯하는 가격에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전화해서 아내와 아이들도 와서 보고싶었던 책과 비디오도 구입했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횡재를 하게 된 것이지요.
때때로 여기치 못한때 예기치 못한 기쁨을 맛보게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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