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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묵상

열린손으로

시애틀항해일지 2008. 8. 4. 13:22

WITH OPEN HANDS (열린손으로) -  헨리나우웬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신뢰하기 보다 유감스러운 과거에 집착하는 것을 더 안전하게 여깁니다.
  you feel it is safer to cling to a sorry past than to trust in a new life
 
  우리는 무엇인가를 받고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아직도 괘심하게 생각하고
  you still feel bitter because that girl wasn't greatful for something you gave her,

  우리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사람들을 아직도 부러워하며
  you still feel jealous of the fellow who is better paid than you are,

  우리를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아직도 복수하고 싶어하며
  you still want revange on someone who doesn'r respect you

  편지를 받지 못했다고 아직도 실망하며
  you still disappointed that you've received no letter,

  길에서 만난 누군가가 다정하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아직도 노여워 합니다.
  you still angry because she didn't smile when you walked by.

 

  헨리나우웬은 우리속에 움켜쥔 손과 같은 집착과 실망와 분노에 대해 정직하게 대면하는

용기의 가치를 보게 합니다.

  우리가 이 손을 펼칠 수 있을때, 우리는 주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광영 Kwang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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