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 본문

삶과 묵상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

시애틀항해일지 2008. 10. 24. 06:36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The Return of rhe Prodigal Son)이란

 그림과의 우연한 만님이 헨리 나우웬을 오랭 영적 여행으로 내몰았습니다.

 

여기서 그는 개인적인 깊은 묵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머물고자 선택하신 내면의 장소를 발견하였습니다.

 

그의 글의 한 부분을 인용합니다.

 

"고용된 일꾼으로서의 나는 여전히 거리감을 유지할 수 밖에 없고,

 

 여전히 반항과 거부와 파업과 도망 혹은 나의 봉급에 대한 불만의 가능성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다.

 

반면에 사랑받는 아들로서 나는 나의 완전한 신분을 주장하며

 

내 스스로 그 아버지의 위치를 계승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만 한다."   탕자의 귀향, p.102.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여전히 종으로의 자세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의 자각에서 시작된 것입니까?

 

우리의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에서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물어 보게 됩니다.

 

 

시애틀항해일지 로드비취

'삶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어지는 물방울  (0) 2008.11.01
타고르의 기도  (0) 2008.10.25
삼하 22:21-28 mp3  (0) 2008.10.19
갚으시는 하나님  (0) 2008.10.14
찬송받으실 여호와 삼하22:1-20  (0)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