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갚으시는 하나님 본문

삶과 묵상

갚으시는 하나님

시애틀항해일지 2008. 10. 14. 06:39

 

 

 

삼하 22:21-28

Wed 15 Oct 08

2 Samuel 22:21-28

21-25 God made my life complete

when I placed all the pieces before him.

When I cleaned up my act,

he gave me a fresh start.

Indeed, I've kept alert to God's ways;

I haven't taken God for granted.

Every day I review the ways he works,

I try not to miss a trick.

I feel put back together,

and I'm watching my step.

God rewrote the text of my life

when I opened the book of my heart to his eyes.

26-28 You stick by people who stick with you,

you're straight with people who're straight with you,

You're good to good people,

you shrewdly work around the bad ones.

You take the side of the down-and-out,

but the stuck-up you take down a peg.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1. 다윗의 삶의 기준

공의를 따라 상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받았다고 말한다.

23절에서는 내가 또 그의 앞에서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 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온전케 되어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신다.

우리는 어느모습 까지 자라가야하는가?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처럼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또한 바울사도의 말처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올라야 한다.

우리가 정복해야할 산은 그저 동네뒷산이 아니다. 저 Everest처럼 최고봉에 올라야 한다.

계시록에서 나온 것 하나님 앞에서 점과 흠과 티가 없는 신부로 설 수 있도록 우리 삶을 드려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그것이 가능한가?

‘여호와의 도를 지켜야한다.’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I've kept alert to God's ways 하나님의 길을 지키려고 눈을 부렵뜨고 있었다는 말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기가 가능한가?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케 되는 일이 성경을 통해 가능하게 됨을 말한다.

시편1편에서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지키는 자는 시냇가의 심기운 나무와 같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말씀에 얼마나 눈을 부렵뜨고 있는가?

Q.T 생활은 하고 있는가?

말씀을 듣고자 예배에 열심히 오는가?

뿐만아니라,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2. 하나님의 기준과 통치

하나님은 공의롭게 보응하신다.

자비한 자에게는 자비하심으로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으로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고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신다.

그 하나님은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신다.

삼상2:7 한나의 찬송에 보면 하나님은 ‘낮추시기도 높이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그 능력의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 하나님을 믿을때, 우리의 삶이 때로 억울하더라도 주님의 공의에 맡길 수 있다.

벧전2:23 고난을 당하셨지만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우리가 원수갚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겨드리자.

'삶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  (0) 2008.10.24
삼하 22:21-28 mp3  (0) 2008.10.19
찬송받으실 여호와 삼하22:1-20  (0) 2008.10.14
사막교부들의 금언  (0) 2008.10.10
가을, 삶을 생각하다.  (0)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