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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바다와 집 본문
바닷길을 산책하다 팬션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집에 대한 소망이 우리에게는 있든 듯 합니다.
우리의 삶의 내면의 집들이 더 아름다와 질 수 있다면, 우리가 있는 세상의 집들도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빛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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