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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담

주상절리 - 제주도

시애틀항해일지 2010. 1. 28. 06:55

 

 

 

 

 

  

 

해안절벽으로 깍아지른듯한 바위의 풍경이 보는 사람의 감탄의 자아내는 주상절리이다.

   사람들의 발길은 이토록 볼거리를 찾는다.

   평범한 일상의 넘어서서 탄성을 지를 수 있는 멋진 광경앞에서서

   우리 삶의 경이로움을 새롭게 느끼는 것같다.

 

   파도는 끊임없이 주상절리로 밀려들고 있다. 바위는 묵묵히 서서 아무 말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

   사람들은 그 앞에서 저마다 한번씩 경탄을 표한다.

 

하지만, 사실 조물주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 가운데

가장 감탄할 만한 것이 인간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삶이야 말로 신의 형상의 닮은 가장 경이로운 존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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