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루

 

 누리마루맞은편 등대와 망원경

 등대는 말없이 바다를 내려다 본다.

 저기가 바로 온세상(누리)의 가장 높은 사람(마루)들이 모여 '정상회담'을 했다는 누리마루

 누리마루 기념전시관의 모형이다.

 여기서도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요섭이. "그런데 여기가 어디야?"

 지금은 잠시 쉬고있지만, 방문객들에게 안내해주는 안내로봇 앞에서..

 여기가 회담장소이다.

 훈민정음 제창하신 세종대왕님이 이렇게 한글이 아름답게 새겨진 것을 보면 흐뭇해 하실듯..

 이젠, 밖으로...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누리마루를 방문한 요섭이는 특별한 추억을 갖는 것 같아 행복해 보였다.

                                             2005년 APEC정상회담장소로 사용되었던 누리마루가 이젠 부산의 트레이드마크와 관광명소가 되었다.

                                                  정상회담 당시, 누리마루앞에는 보안을 위해, 군함들이 떠 있었던 모습이 기억난다.

                                         이젠, 누구나 와서  탁터인 바다를 보며 또 광안대교의 풍경도 보면서 나름대로 좋은 추억하나씩 만들면 좋겠다.

 

 

 

누리마루 UCC 동영상을 연결해 봅니다.

 

http://115.22.50.112/badatv/player/SmartPlayer.swf?pkid=1d51d577-7417-4eb5-ba7e-969a2d46dc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