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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화초에 대한 단상 본문
어머니는 내가 어릴적 어디 다녀오시거나 하면
꼭 당부하시는 말씀하나가 있었다.
화분에 물을 주어라는 것이었다.
세월이 흘러....
집안의 화초를 보며 물을 먹지 못해 잎사귀가 말라 비틀어져 떼어내며
어릴적 어머니가 화초하나에도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가졌음을 생각하게 된다.
삶도 그렇지 않을까?
가까이 있는 가족과 친구 그들에게 사랑의 물줄기를 잊고 지내다보면
관계들이 말라비틀어진 화초처럼 삭막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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