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멈추지마 다시 꿈을 써봐 본문
어릴적 우리는 '네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때 우리는 이것 저것 말하면,
어른들 중에는 뭐가 그리 꿈이 많아.
커서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되고 싶어 말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꿈이 꼭 하나여야하는가?
현실때문에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30살 청년 김수영의 글은 우리의 생각을 뒤집게 만든다.
--------------------------------
'한국에서 태어나 1/3을 살았으니,
1/3은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1/3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 살기'
이것이 73개의 꿈을 쓰고 세계에 도전하는 한 여청년의 이야기의
첫번째 꿈 리스트이다.
그녀가 중학교를 중퇴하고
지방 실업계고교를 다니면서
대학에 진학하겠다고 하자.
주위에서
'네 분수를 알아라'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소녀는 1999년 골든벨을 올리고, 연세대에 입학했다.
주변에서 말한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50개 국내회사에 원서를 넣고 퇴자를 맞았으나,
세계최고의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다.
그러다가
암세포가 발견되어
버킷리스트를 73개 작성한다.
2005년 무작정 런던행 비행기표를 끊어 한국을 떠나 세계에 도전한다.
현재는 세계매출 1위 기업인 Rayaldchkwell(로열드치월) 영국본사 카테고리 매니절로 활동하며
불과5년만에 25살에 작성한 73가지 버컷리스트의 꿈 중에 32가지 꿈을 50개국에서 이루어 나갔다.
----------------
우리는 과연 꿈을 적어본 적이 있는가?
'계획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는 말이있다.
현실에 갇혀 꿈꾸기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25살 발견된 암세포로 인해 그녀는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다.
우리 삶의 위기가 우리 삶의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튕기기 전략? (0) | 2010.12.02 |
---|---|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 (0) | 2010.12.01 |
상자 속에서 발견한 것들 (0) | 2010.11.28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0) | 2010.11.26 |
손자병법 - 약간의 빈틈을 가진 지혜 (0)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