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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메모의 달인들

시애틀항해일지 2011. 1. 5. 09:22

 

 

 

 

골프에 심취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이름이 있다.

'하비 패닉'이다.

약 30여년 간 골프장 캐디로 일하면서 자신의 아이를 위해 많은 골퍼들의 라운딩을 보고 배우고 느낀 것 들

그리고 그 외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을 빨간 수첩에 메모해 둔 것을 책으로 출간했다.

'리틀 레드북'이다.

이책은 어떤 수준의 골퍼이든지 최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옆에서 편안하게 레슨받는 느낌을 준다.

 

만일 그가 일생 동안 보고 배운 것들을 메모하지 않았다면

'리틀 레드북'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골프계에서 그의 명성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조병천 저 <365일 매일 메모 습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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