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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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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서의 삶은 하나의 '드라마'이다. '과정'으로 축소된 삶은 식물성 '생존'으로 바뀐다. -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누가 사람이냐> p.58 /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 또 하나의 '과정'으로 살아갈 것인가? 사건으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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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은 우리 삶속에서 하나의 단음(stacato)처럼 울린다. 그 단절된 음조인듯 울리는 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는 인간만이, 곡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 - 요수아 헤셸 <Man is not alone> p.109 / 계속적인 귀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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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의 향기' 빈빈의 이야기 입니다. 소박한 문화운동, 갈수록 바쁜 일상에 잊혀져가는 우리 삶의 정신적 뿌리가 되는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작은 몸부림들.. http://blog.daum.net/kwang00kim/78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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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값비싼 것이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생명을 대가로 치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혜가 은혜인 이유는 거것이, 유일하게 참된 삶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 본 회퍼 <나를 따르라> / 나이가 하나씩 먹어갈수록 내가 은혜로 살아감을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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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어린이집 새단장: 봄의 전령사로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을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개학과 입학과 함께 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아.. http://blog.daum.net/kwang00kim/78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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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것이 먼 것을 설명한다. 한 방울의 물은 작은 바다이다. 한 명의 사람은 자연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인식하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 -
삶이 꽉차 있으면 누군가 비집고 들어오기 힘들다. 때로는 빈둥거리며 또 빈틈이 있어 누군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있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언제나 바쁘고 우리 삶은 너무 꽉 차고 분주하다는 생각을 한다. 잠깐 멈춰서서 우리의 자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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