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부산에서 용인까지

용인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열기와 함께

한바탕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놀이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놀이를 통해 삶을 배우고, 삶속에서 유희할 수 있는 인간.

불꽃놀이, 각종 퍼포먼스, 여러 탈거리와 공연문화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차례를 기다리는 새댁엄마들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목마를 태워주는 아빠들

즐거운 담화를 나누며 기다리는 시간에도 놀이하는 친구들.....

일상의 삶에서 탈출하여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이 놀이 동산에 서려있네요.

 

타잔쇼와 물개 삼총사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