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주)피마를 방문하여 음식물이 사료와 되고 비료화 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하루 273톤의 물량을 처리하는 이 시설은 2000년에 법인으로 설립받은후 지금까지 33개 농장에 사료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음식쓰레기가 이렇게 새로운 생명을 자라게 하는 퇴비가 될 수 있고,..

해운대신시가지의 오염된 물들을 침전시키고 화학작용과 각종 첨단 설비로 정화시켜 내 보내는 물에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와 주변의 풍경들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평범한 말속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의 수고와 애씀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쓰레기의 최종 매립지를 다녀 왔습니다. 생곡매립장에서는 하루 700톤의 쓰레기를 매립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립된곳을 환경자원공원으로 개발하는 친환경위생매립현장입니다. 쓰레기를 에너지화 하는 작업이 쓰레기재활용의 좋은모델이 되는 듯합니다. 폐비닐 유화사업장에서는 경유를 만들..

2009년 1% 사마리아인 주일을 맞이하여, 150포의 사랑의 쌀을 이웃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성도들의 눈이 하나님의 눈을 닮고, 사랑의 쌀을 전하는 그 손이 주님의 손을 닮았습니다. 부산중앙교회 사회선교위원회 김광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