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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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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16(토) 우리교회(수곡원당교회)에서 부산 새생명교회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 말씀을 전했다. 올만에 청년들 앞에서 설교하니 떨리기도 했지만 잘 들어주시고 웃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청년회 사역 하고 싶다. 어떤 형태로든... 귀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광영목사님께두 감솨^^+ 하나님 오늘도 은혜로 살께요 감솨 _ 수곡원당교회 카페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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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주 묵상할 말씀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성령의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교회력에 따른 성경묵상_ 존스토트 (오순절에서 재림까지: 성령 안에서 사는 삶) 성령은 그 본성과 성품이 거룩하실 뿐 아니라 그 백성들의 거룩함을 위해서도 일하신다. 우리 안에는 대적하는 두 세력이 있다. 타고난 타락과 왜곡된 본성인 육체와 내주하시는 성령이 그 두 세력이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은 서로 대적하는 이 두 세력의 전장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세력은 대조되는 두 가지 삶의 방식을 만들어 낸다. 육체 일은 뻔하고 불쾌하다. 그 가운데 열다섯 가지를 나열한다. 이는 성, 종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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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 장석주 ‘달과 물안개’ 중에서 한 알의 대추도 저절로 영글지 않는다.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는가?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2-4) 우리를 정금같이 빚어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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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 때문이다. 미끄러져 팔을 다치게 되면, 기부스를 한다. 팔의 고통을 목이 같이 감당해 준다. 발목이 조금 삐어도 모든 몸이 불편함을 같이 느낀다. 같은 한 지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손으로 악기를 잘 다루고, 목으로 노래를 잘 부르지만, 박수를 받는 것은 모든 몸이다. 우리는 함께 고통받고 함께 영광을 받는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다.” 우리는 이 한 몸 됨을 느끼고 있는가? 옆의 사람을 봅시다. 비록 생김새는 키가 작고 얼굴이 둥글고 모나고 학교도 다 다르고 남학생 여학생이 다르지만,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