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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울사도 (2)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키케로(Cicero)의 연설 중에 십자가형을 '가장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처형방식'이라고 묘사했다. 그 후 십자가라는 단어 자체가 로마 시민으로부터 사려져야 할 뿐 아니라 그 생각과 눈과 귀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덧붙혔다. 복음서 저자들도 모두 구체적 세부적 묘사없이 "여기서 십자가에 못 박고"정도로 사건을 전한다. 거기에 예수님이 달리셨다. 그리고 십자가는 처형방식이 아닌 구원의 복음으로 여겨진다. 바울사도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사진이 있는 묵상 photo statio
2022. 4. 6. 11:0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갈 2:11-21) 마음문을 열며 교회에 왜 오는가? 누군가는 이런 대답을 했다. “예배 마치고 집에 빨리가고 싶어서” 예배를 안드리자니 하나님이 번개를 치든지 내 몸에 병이 나게할 것같고, 예배를 드리자니 졸립고 다른 하고 싶은일 해야할일은 많고 그래서 빨리 어떻게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가면, 속이 편하고 즐겁게 놀 수 있고, 어딜 가도 마음은 편해지는 것 같기 때문은 아닌가? 예배는 왜 드리는 것입니까? 우리가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까? 기도회를 참석하고 서면전도를 나가고 성경을 몇장 읽고 뭔가 착한일을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거짓말을 줄이고, PC방 가는 시간과 돈을 줄여 친구를 도우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성경은 ..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2022. 3. 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