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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 본문
'우물안 개구리'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 것인지는 참으로 알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우리는 마치 자신이 우주의 중심인듯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고집도 세고 그렇게 어리석기까지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바닷가 해변에 앉아 모래놀이를 하면서 작은 통에 바닷물을 담아 보려 하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은 너무도 작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 것인지는 또한 알기가 쉽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한번 쳐다만 보아도, 해변의 바닷가에만 서 봐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저 넓은 대양과 저 높은 하늘과 이 거대한 세상에서 우리는 겸손함을 배워야 합니다.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보실때 우리가 아는 지식과
그것에 대한 오만스런 고집은 얼마나 우스워 보이겠는지요?
넓은 바다위의 수많은 모래 속에서 우리는 우주속에 그렇게 티끌같은 존재임을 생각해 봅니다.
김광영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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