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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선한이웃되기 본문
바리새인은 묻습니다.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예수님은 되겠습니다. "누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었느냐?"
우리는 나의 이웃의 범주를 놓고서 니편 내편을 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와 혈연, 지연, 학연, 기질 등 비슷한 사람끼리 편을 만들고, 그 편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런 존재의 질문 "who is my neighbor?"의 존재((be동사)에 대해
Become(일반동사)으로 대답하십니다.
우리는 이웃의 범위를 정하는 문제에 실갱이를 벌이기보다
어려움을 당하고 내가 도와할 사람 그가 누구든 나의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이웃의 범위를 오픈해야 합니다.
손을 펴봅시다. 그러면 잡아야 할 손이 많음을 알게됩니다.
김광영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