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섬마을 사람들 본문
오랜 해풍을 맞아도 뿌리를 깊게 박고 자라가는 나무처럼
섬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끈기있고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서도 굳세게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처럼
그렇게 삶의 따가움에도 꿋꿋히 자기 자리를 지키시는 의지의 한국인들이십니다.
그런, 따가운 햇살도 소금기 있는 해풍도 저녁 노을과 함께 사그러들고
섬마을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돌아와 그리운 가정으로 갑니다.
하루하루를 이렇게 성실히 땀흘리며 사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또 삶을 부끄럽지 않게 살 용기를 얻습니다.
Kwang00Kim
'여행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구 대통령 별장에서 (0) | 2008.10.29 |
---|---|
서울역 (0) | 2008.10.23 |
달려라 ATV (0) | 2008.10.06 |
등대와 삶 (0) | 2008.09.24 |
레인보우 Rainbow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