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발걸음 위한 넉넉한 빛 - 헨리나우웬 <순례자를 위한 빵>

 

 

 

Enough light for the next step

 

 

Often we want be able to see into the future.

We say, "How will next year be for me? Where will I be five or ten years from now?"

There are no answers to these questions.

Mostly we have just enough light to see the next step:

What we have to do in the coming hour or the following day.

The art of living is to enough what we can see and not complain about what remains in the dark.

When we are able to take the next step with the trust that we will have enough light for the step that follow, we can walk through life with joy and surprised at how far we go.

Let's rejoice in the little light we carry and not ask for the great beam that would take all shadows away.

 

 

 

다음 발걸음 위한 넉넉한 빛

 

 

자주 우리는 미래를 보기를 원한다.

우리는 말하길, “다음해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부터 5년이나 10년에 어디에 나는 있을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은 없다.

대부분 우리는 단지 다음 발걸음을 보기위해 넉넉한 빛을 가질 뿐이다.

우리가 다가오는 시간과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삶의 예술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하지만, 어둠속에 남겨진 것에 대해서는 불평이 없다.

우리가 -우리가 충분히 다음 걸음을 위한 빛을 가질 수 있는- 진실가운데 다음 걸음으로 가고자 할 때, 우리는 즐거움으로 삶을 관통해 걸어갈 수 있고 어떻게 우리가 멀리 가야할지 놀라게 된다.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빛 안에서 즐거워하자. 모든 그림자를 가져갈 거대한 광선을 요청하지 말자.

 

 

Henri. Nouwen <Bread for the Journey> Thu 8th Jan 09

 

 

김광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