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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묵상

어항속 세상을 바라보며

시애틀항해일지 2009. 1. 31. 06:37

 

 

 

   '지브라피쉬' 아마도 얼룩말처럼 얼룩무늬가 있어 붙혀진 이름 같습니다.

   이 작은 생태계를 바라보며, 우리 사는 세상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작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너무 우쭐대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겸손히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이 어항속 세상은 결코 우연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세심한 손길과 관심속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냥 우연히 만들어 졌을까.. 질문을 던져 봅니다.

 

   김광영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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