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유진피터슨 비유로 말하라 - 11장 죄인들 본문
유진피터슨 '비유로 말하라' 11장 죄인들 (눅 18:9-14)
발제자 : Rev. 김광영
Intro
우리는 사람을 무엇으로 아는가? (보이는 않는 내장들, 우리 영혼의 내면들)
우리는 세상을 무엇으로 아는가? (표면적아래 이면적인 더 크고 신비한 세계)
우리에게는 이야기꾼이 필요하다.
- 인생이면의 것을 보게 하고 숨은 일들에 우리를 참여시키는 이야기꾼.
이야기꾼의 역할
- 설명이나 규정이 아닌 참여를 위한 초대
탁월한 이야기꾼 예수님의 또 하나의 이야기
Message
눅 18:9-14 성전으로 올라간 바리새인과 세리의 이야기
3가지 공통점 - 교회로 가서, 기도를 드리는 죄인들이다.
교회안의 2종류의 사람 - 자신에 대해 좋은 견해를 가진 자. 그렇지 못한 자.
두 부류의 사람이 함께 있는 교회
- 세리 : 파렴치한 사기꾼, 마피아 앞잡이 (돈과 경쟁에 익숙한 사람)
- 바리새인 : 존경받는 사람
위선은 고혈압처럼 '침묵의 살인자'이다.
위선은 잘못된 행위를 하고자 하는 유혹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면 면에서 독특한 죄다.
위선은 기도의 장소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위선의 죄는 긴 잠복기가 있다.
눈에 띄는 죄인들과 구별되는 눈에 띄지 않는 또 하나의 죄인
전형화가 쉬운가? 바리새인은 역겨운 위선자. 세리는 구원받는 자
현실은 그보다 더 복잡하다.
나는 바리새인을 좋아한다. 위선자가 아닌 그냥 바리새인.
-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문화속에서 분명한 구분이 있는 예배의 장소, 그런 회중에 속하고 싶어함. 그러나, 위선은 그 속에 너무도 쉽게 번식함. 너무도 쉽게 깊은 생각을 파괴시켜 버리는 강제적 행동주의, 기도를 형식과 공식으로 축소시키는 복음주의적 분주함.
- 위선을 막아 주는 강력한 방어막 (세리가 드리는 기도의 정직함과 신선함)
예) 마흔살 아비게일의 이야기
우리를 기도의 삶으로 초대하는 이야기
- 예상치 못한 손님 때문에 빵을 빌리러 옆집을 찾은 한 친구의 이야기 (눅11:5-13)
- 과부의 이야기(눅18:1-8) : 악한 재판관과는 정 반대이신 하나님.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스루케이도 Max Lucado <Grace for the moment> (0) | 2009.06.10 |
---|---|
흘러넘치는 기쁨으로 사역하는 길 (0) | 2009.05.27 |
부버의 하시디즘 이야기 (0) | 2009.03.21 |
마틴부버 Martin Buber - Freedom of Choice (0) | 2009.03.19 |
마틴부버 Martin Buber - Tales of The Hasidim 황금비늘 (0) | 200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