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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항해일지

해운대 장산 옥녀봉

시애틀항해일지 2009. 7. 3. 11:26

 

 

  

'仁者樂山(인자요산) 知者樂水(지자요수)'라 했던가?

 

   장산에 올라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를 바라본다면, 이 두가지를 다 소유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수영구 명예기자들과 함께 올랐던 장산의 시원한 바람에서 삶에 대한 경이와 감사를 느껴 봅니다.

 

   - 김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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