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를 어떻게 쉽게 찾아낼수 있을까?

 

 

 

     미국에서 쓰는 돈은 동전으로 페니(1센트), 니켈(5센트), 다임(10센트), 쿼터(25센트)가 있다.

     지폐도 1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가 있다.

 

    그렇다면, 위조는 어떤 화폐에서 주로 일어날까?

 

     1페니 동전을 위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적어도 20달러 이상의 지폐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미국에서 상점에서 20달러를 꺼내니,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험을 통해, 카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신용사회미국에서 지폐에 대한 경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기독교에 이단이 많은 것도, 그만큼 복음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일 것이고,

    그 이단들도 주로 복음에 대해 비틀어 놓는 것으로 접근을 한다.

 

     다양한 위조지폐를 어찌 일일이 공부하고 연구하겠는가? 바른 지폐를 잘보고 아는 사람은 위조지폐가 나와도 쉽게

    구분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교회개혁은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 처음 받은 그 복음을 바르게 깊이 되새길때 온갖

    위조된 복음들을 구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종교개혁의 3대기치는, 솔라스크립투라(오직성경)에서 시작된다. 성경으로 들어가니 복음 솔로피데(오직믿음)을 발견하고 이것은 솔라그라티아(오직은혜)임을 알게된 것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은 바로 말씀으로 돌아가 복음을 접할때, 그 시대를 복음에 비추어 개혁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시대 교회들도 성경으로 복음으로 항상 돌이킬 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 사회속에서 어둔 곳에 빛이 되고,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의 맛을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