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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의 시대보기

사막에서

시애틀항해일지 2010. 6. 8. 12:42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을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삶이란 어쩌면 이렇게 외로운 광야길을 걷는 것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이 자신의 발자국을 한 자국씩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홀로됨을 고독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그런 성숙됨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봄은 어떠하실 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