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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세상을 만나는 3가지 길 본문
세계를 우리 자신을 관계시키는데는 세 가지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경외함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
우리의 이 세대는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데 있다고 보는 시대이다.
그리하여 힘을 장악하는 것, 자연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에 너무 밀착되어 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연장을 만드는 동물이 되어 오늘날 세계는 그 욕구를 만족시키는 거대한 연장통이 된것이다.
우리가 세계를 오직 우리자신의 욕구를 위해 활용하는데만 집착한다면
우리또한 세계에 의해 그런 존재로 축소될 것이다.
세계를 경외함으로 바라보는 눈
맞잡은 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김광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