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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왔니? 본문
하루에도 수많은 만남, 수많은 일들,
그속에서 수많은 감정과 또 삶의 고뇌들.
우리는 바쁜 일상에 잊어 버리고 살지만, 언젠가 우리 삶에서 고개를 쳐들때도 있습니다.
기록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기록했기에 우리는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되기에 도리어 자신을 자유롭게도 합니다.
삶에 다가온 문제와 고난들 속에서 그것을 해석할 눈
그것을 풀어낼 수 있는 묵상과 스케치 그리고 기록의 시간을 가져 봄이 어떻까 합니다.
어릴적 눈감고 하는 놀이 처럼, '어디까지 왔니?'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광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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