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사랑의 바다 본문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사랑의 바다

시애틀항해일지 2011. 3. 22. 06:23

 

 

 

 

빈센트 반 고흐는

 "바다에 썰물과 밀물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바다는 바다다."라고 말했다.

비록 우리의 감정이 쉴 새 없이 오으락 내리락 하고

내면은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한결 같으신 분이다.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바람을 겁내지 말고

바다에 썰물과 밀물이 있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자.

'Man makes Book, Book makes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자와 양  (0) 2011.03.31
부서지기 쉬운 쉼터  (0) 2011.03.23
인문학의 하얀 십자가 - 르네 지라르(Rene Girard)  (0) 2011.03.16
윤동주와 시  (0) 2011.03.11
기다려 주는 것  (0)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