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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

노숙인 봉사

시애틀항해일지 2013. 5. 4. 11:09

 

마지막 남은 빵조각을 건네주는 사람들

'제코가 석자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문제, 자기 염려, 자기 아픔에 빠져살아간다.

그 가운데서, 감히 눈을 옆을 향해 치켜드는 발찍하고 미친짓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

왜일까?

우리는 모두 자신의 감옥속에 갇혀 허우적댄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 감옥은 깊어질 뿐이다.

남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남들을 향해 내밀수 있는 손을 가진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미친놈이다.

하지만, 나눔을 통해 생명과 자유와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이 아는 심오한 지혜와 행복이 있다.

 

 

 

 

부비뉴스

http://news.busan.go.kr/sub/news08.jsp?x=0§_cd=100009&stype=title&active_yn=Y&begin_date=2011-05-04&sstring=마지막&y=0&amode=_viw&arti_sno=2013021316174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