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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바울사도는 거짓선생들의 본보기로 바울은 ‘얀네’와 ‘얌브레’를 언급하고 있다. 옛날에 모세를 대적한 애굽의 술객들처럼 거짓 선생들은 악한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이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거짓선생들이 술객에 비유된 것 보다 바울이 그것을 통하여 자신을 모세에 비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다고 (신34:10,11) 우리가 듣고 있다. 그러나, 이제 바울은 자신을 모세와 동등한 반열에 놓고 있다. 이것은 바울 자신의 위대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거짓선생들이 진리를 대적하여 일어났기 때문이다. 모세를 통해온 하나님의 말씀이 핍박받은 것처럼 바울을 통해 증거된 복음이 또한 고난을 받고 있다. 1문단 : 고통의 때에 대한 대처 (1-2절) 2문단 : 악인..
바울은 부끄러움에 대한 맥락을 이어온다.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풀기를 기도하면서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2:16) 고 한다. 그 자신이 먼저 복음을 위한 선포자, 사도, 교사로 세움 받은 것에 대해서도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다'(1:12)고 한다. 이젠, 디모데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드리기를 종용한다. (14-19)거짓교사에대한가르침④부끄러울것 없는 일군 vs악한일군 (1) 선한 일꾼 옳게 분변한다는 말은 진리의 말씀을 똑바로 자른다는 것을 말한다. 선한 일꾼은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여 사람들을 혼란시키지 않는다. 반대로 곧게 뻗은 고속도로를 견지하고 샛길을 피하면서, 자신이 항상 그 길에 확고하게 서 있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뒤를 이어 ..
허송세월할 때가 아니다.인생은 짧고 죄는 문 앞에 엎드려 있는데우리 연수는 한 잎의 낙엽이나눈물방울만큼 짧으니
주님, 우리가 먼저 충실한 제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또 다른 사람들 구원하고 길러내는 스승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나라의 일군으로 말씀 안에 강하고 그 안에 살아가면 선한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사랑과 온유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전문맥을 살펴보면, 디모데를 향한 권면과 연결해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 부겔로 허모게네를 포함한 아시아에 있는 많은 이가 바울을 버린 것을 디모데도 안다. 둘째, 긍정적인 경우로 오네시보로의 가정인데, 디모데도 안다.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도 섬겼는데, 자신이 로마 감옥에 있을 때도 자주 방문해 격려했다고 한다. 이 두 경우를 예로 든 이유는 디모데가 바울의 고난에 움츠러들지 말고, 상황과 관계없이 당당히 복음사역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이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