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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usan 항해일지 (189)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시가 있는 거리
봄을 기다리는 초등학교앞 벚꽃거리 색다른 풍경이 있다. 나무마다에 시가 달려있는 것이다. 왠일일까 알아보니... 부비리포터의 글을 연결합니다. http://news.busan.go.kr/sub/news08.jsp?sect_cd=100009&active_yn=Y&begin_date=2009-01-17&amode=_viw&arti_sno=201101171106020001
Busan 항해일지
2011. 1. 17. 11:17
새벽풍경
광안대교너머로 얼굴을 붉히며 떠오르는 태양을 본다. 우리에게 하루가 이렇게 다가오고, 또 하루가 저렇게 저물어 간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한 러시아 시인의 싯귀가 떠오른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비록 좋은 열매로 결실하지 못한다 해도 삶에 대한 성실의 씨 뿌..
Busan 항해일지
2010. 12. 28. 17:48
거가대교
크리스마스를 맞아 찾아본 거가대교. 떨어지는 석양속에 한해의 추억을 삼켜보고, 새 길을 달리며 다가올 새해에 대한 부품 희망을 꿈꾸어 본다. 12월 13일 개통식을 갖고, 14일 정식 개통한 거가대교는 남해바다를 가로질러, 8.2km로 부산 강서구와 거제 장목면을 이어주는 6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
Busan 항해일지
2010. 12. 2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