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일학교 (8)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가정의 달, 어린이 주일, 교회학교모습을 스케치 해 봅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갈 2:11-21) 마음문을 열며 교회에 왜 오는가? 누군가는 이런 대답을 했다. “예배 마치고 집에 빨리가고 싶어서” 예배를 안드리자니 하나님이 번개를 치든지 내 몸에 병이 나게할 것같고, 예배를 드리자니 졸립고 다른 하고 싶은일 해야할일은 많고 그래서 빨리 어떻게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가면, 속이 편하고 즐겁게 놀 수 있고, 어딜 가도 마음은 편해지는 것 같기 때문은 아닌가? 예배는 왜 드리는 것입니까? 우리가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까? 기도회를 참석하고 서면전도를 나가고 성경을 몇장 읽고 뭔가 착한일을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거짓말을 줄이고, PC방 가는 시간과 돈을 줄여 친구를 도우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성경은 ..
열 드라크마를 지닌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드라크마라고 하는 것은 동그란 모양의 엽전과 같은 헬라의 화폐단위입니다. 이 드라크마의 모양은 한 면에는 왕의 얼굴이, 다른 한면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은전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일반 노동자 하루 품삯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비유에서의 은전 열닢은 아랍지역의 팔레스틴을 아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은돈으로 엵어진 여인들의 장신구를 상기시킵니다. 이것은 신부의 소장품에 속하고 귀중한 재산이며 비상금이기 때문에 잠을 잘때도 풀어 놓지 않습니다. 이 여인은 몹씨 가난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날 근동에서 많은 여인들이 머리 장신구로서 걸치고 다니는 100개의 금화나 은화에 비하면 은돈 열닢은 극히 보잘 것 없는 장신구이기 때문입니다. 이 은전 열닢은 단순한 교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