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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의 시대보기

이웃을 품에안고 희망여는 한국교회

시애틀항해일지 2008. 8. 24. 18:27

여기 이렇게 8월21일-23일

부산기독교사회복지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그때의 스케치한 자료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개막식과 학술행사 전시행사와 다문화가정초청축제...

그곳에 함께하며 부산기독교가 지역을 섬기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 미래관에서

한자리에 모두 모여 사랑의 정보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장애인을 섬기는 한 부서를 방문하며 물었습니다.

언제 제일 보람을 느끼는지..

그때 8년간 장애인 복지사로 일하는 선생님 말씀

"아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때가 제일 좋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작은 것 소박한 것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그랬습니다. 복지는 거대한 시스템이 아닌 바로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사랑에서 감동을 체험하게 되는 듯합니다.

 

다문화가정초청행사에서 송정미의 "너는 크게 자유를 외치라"

배경음악과 함께한 부채춤을 보며

낯선 타지에 고향을 떠나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에

이런 자유와 은혜의 해가 선포되길 소망해 봅니다.

 

 

 

 

 

 

 

 

 

 

 

 

 

 

 

 

 

부산중앙교회 사회선교부 김광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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