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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둠속에 갇힌 불꽃

시애틀항해일지 2009. 11. 18. 13:42

 

 

 

  '어둠속에 갇힌 불꽃'이란 아브라함 요수아 혜셀의 책 이름이다.

   원제는 'A passion for truth'(진리에 대한 열정)이다.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인간과 종교의 거짓과 비열함을 치열하게 파헤치고, 진실에 대한 열정과 정직함으로써 갇혀있는 진실의 불꽃을 해방시킨 두 신앙인의 삶을 다룬 글이다.

   혜셀은 '바알셈'은 자신의 날개가 되었고, 코츠크는 자신의 '사슬'이 되었다고 말한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악마가 다스린다. 그런, 모든 부조리를 넘어 의미가 있고 진리와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한숨을 쉬는 바로 그 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본다.  우리가 진리의 광맥을 파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길은 성경에 나온데로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다. 그 진리의 불꽃이 어둠에 갇혀 있음을 보고 한탄하며 회복의 열정을 갖는 일, 그런 삶들을 살아갈 이가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 김광영 단상     http://light-house.tistory.com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voya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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