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링마의 묵상글

 

 

 

 

  우리의 영성의 근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샤랑,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삶의 풍성함에 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는 질서가 있으며, 우리의 반응에도 체계가 있다.

문제는 형식적이냐 자유냐, 또는 성령이냐 조직이냐, 또는 즉흥적이냐 반복적냐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신실함과 일관성에 관련되어져 있다.

이를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고, 적절하게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영성의 적은 질서가 아니라 율법주의이다.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을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본회퍼의 시편명상

그리스도인들이 삶에 질서를 세우고 성경읽기와 기도같은 필수 요소에 성실한 것을

'율법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오히려 무질서가 믿음을 약화하고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