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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개문읍도 본문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
긴박한 주위 사정을 깨닫지 못하고 감상이나 비탄에 빠져 스스로 화를 불러 들인다는 뜻.
오나라 손책의 세력이 강해지자 당거의 태수 허공이 한나라 마지막 황제인 헌제에게 손책을 제거해야 한다는 상서를 올려 허공의 집에 기거하다 탈출한
세 식갱이 허공의 원수를 갚는다며 사냥을 즐기던 손책을 덮쳤다. 손책은 죽고 동생 손권에게 뒷일이 맡겨졌다.
손권은 형의 죽음을 슬퍼하여 비탄에 잠겼을때,. 손책의 가신 장소가 손권에게 해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