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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묵상

아침을 여는 글

시애틀항해일지 2010. 1. 20. 09:31

 

 

 

 

 

 

  새로운 하루의 첫 순간은

  우리의 계획이나 염려를 위한 시간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일을 성취하는

  열정을 위한 시간도 아니다.

 

  이 시간은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죄를 씻어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시간이다.

 

 본 회퍼 <시편명상> 중..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3

 

 

  이른 아침 내 영혼이 목마름의 문을 열고

  나의 사랑 내 주님께 이 하루를 맡겨요....     어느 찬양구절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본다.

  얼마나 눈뜨기가 무섭게 전쟁이 벌어지는가?

  사실, 새로운 하루는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는 날인데

  그 하루에 대한 경이감을 느끼기도 전에 삶의 포화속으로 집중해서 들어가는가?

  매일 아침, 작은 묵상의 시간

  아침의 공기와 햇살을 음미하며 기도할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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