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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아침을 여는 글 본문
새로운 하루의 첫 순간은
우리의 계획이나 염려를 위한 시간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일을 성취하는
열정을 위한 시간도 아니다.
이 시간은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죄를 씻어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시간이다.
본 회퍼 <시편명상> 중..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3
이른 아침 내 영혼이 목마름의 문을 열고
나의 사랑 내 주님께 이 하루를 맡겨요.... 어느 찬양구절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본다.
얼마나 눈뜨기가 무섭게 전쟁이 벌어지는가?
사실, 새로운 하루는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는 날인데
그 하루에 대한 경이감을 느끼기도 전에 삶의 포화속으로 집중해서 들어가는가?
매일 아침, 작은 묵상의 시간
아침의 공기와 햇살을 음미하며 기도할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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