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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과 묵상 (139)
Move Like Glacier 빙하처럼 움직여라!
수없이 밀려왔다 수없이 쓸려가는 파도의 모습에서 삶의 부단한 일상을 생각해 봅니다. 몇번이나 파도가 해변에 와서 부딪혀 갈까요? 아침이면 떠오는 태양과 저녁이면 지는 태양을 보며 그 수많은 일상이 내 삶에 남기고간 흔적들을 생각합니다. 바닷가의 가을은 여름과는 또 다릅니다. 어김없이 찾..
삶과 묵상
2008. 10. 8. 14:15
선한목자의 스텐레스글라스 모자이크 상. 부산중앙교회 예배당 제일 높은 방송실 옆 세미나실 외벽에 걸려있습니다. '선한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말씀하시고, 친히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고요히 묵상하게 합니다. 너무도 분주한 일상에서 우리에게 이런 안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
삶과 묵상
2008. 10. 6. 09:19
'우물안 개구리'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 것인지는 참으로 알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우리는 마치 자신이 우주의 중심인듯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고집도 세고 그렇게 어리석기까지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바닷가 해변에 앉아 모래놀이를 하면서 작은 통에 바닷물을 담아 보려 하..
삶과 묵상
2008. 9. 29. 10:20